글제목 : "미세먼지 주범" 석탄화력 발전 확 줄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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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19-02-08 14:10본문
정부가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을 기존 계획보다 더 줄일 방침이다. 석탄화력발전이 감소하면 그만큼 액화천연가스(LNG)나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. 이에 따라 ‘환경급전’이 도입될 전망이다. 환경급전은 생산단가에 반영이 안 된 온실가스 배출권, 약품 처리, 석탄폐기물 등 환경비용을 추가한다. 이렇게 하면 석탄과 LNG의 가격 격차가 줄어 LNG 발전기를 더 돌릴 수 있다.
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민간 자문가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공식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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